Designer | Søren Nielsen


Designer | Søren Nielsen
“사람들 사이에 대화를 이끌어 내고, 수많은 이야기들을
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트롤비즈를 만들기 시작한지도
벌써 30년 이상이 되었습니다.
트롤비즈를 디자인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
세상의 모든 이야기와 문화,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. “
“사람들 사이에 대화를 이끌어 내고, 수많은 이야기들을
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트롤비즈를 만들기 시작한지도
벌써 30년 이상이 되었습니다.
트롤비즈를 디자인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
세상의 모든 이야기와 문화,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. “
–소렌닐슨-
트롤비즈 참을 제일 먼저 제작한 디자이너 소렌은 1976년 오리지날 트롤비즈의 디자이너이자 은 세공자이다. 그는 비즈를 돌리면 6가지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실버 비즈를 만들어 그 중간에 가죽 줄을 이어 목걸이를 만든 후 그의 아버지인 Spender씨가 운영하던 코펜하겐의 작은 쥬얼리 가게에서 판매하게 된다.
1970년대 덴마크에서는 당시 목걸이용 가죽 줄에 실버 비즈를 묶는 것이 유행하던 시절이었지만 그는 묶는 것 대신, 비즈 사이로 줄을 통과하게 만들기 위해 실버 중간에 구멍을 뚫게 된다. 이것이 현재 참 주얼리가 생겨나게 된 시초가 되었다.
버너 불 앞에 앉아 왁스로 수많은 디자인을 조각하는 모습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트롤비즈 디자이너 소렌 닐슨. 30년이 지난 시간 동안 그의 손을 거쳐간 트롤비즈 실버 참들이 무수히 존재 한다.